[교통비 환급 카드] The 경기패스! 경기도민은 무조건 경기패스 발급받는게 유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기도민이라면 무조건 경기패스 발급받으세요! 국가에서 지원하는 요즘 교통비 환급 카드가 이것저것 출시되고 있는데요. 경기도민이라면 The 경기패스가 가장 이득입니다. 경기패스는 바로 이전 포스팅인 K패스의 혜택에 경기도민만의 추가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The경기패스

 

경기패스는 K패스보다 적용 대상이 넓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혜택많은 경기패스 내용,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The경기패스란? 

The경기패스

 

경기패스란 국토부의 K패스와 동일한 혜택에 경기도민만의 추가 혜택을 더한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교통비 환급 정책입니다.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횟수 제한 없이 20~53%까지 교통비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횟수 제한이 없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3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청년의 나이가 만19세에서 39세로 K패스보다 넓은 범위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 대상 지역 

전국 대부분 지역 

 

 

주요 내용

혜택 기준 

 

대중교통 요금을 한 달에 15회 이상 결제 시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대중교통 이용 횟수가 15회가 넘는다면 무조건 경기패스를 만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제한 환급이라 최대 혜택금액을 산정할 수 없지만, 주 5일 출 퇴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계산해 보자면,

 

1회 1,500원 기준 월 22일 출근 시 1회 당 450원 환급X44회로 계산하여 총 19,800원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최소로 계산해도 월 19,800원입니다. 신분당선, GTX, 광역버스 등 요금이 비싼 대중교통 이용 시 더 많은 금액을 절약할 수 있겠네요. 

 

 

적용 대상

어린이/청소년, 청년, 일반, 저소득 

대상	혜택 내용
일반(만40세 이상)	20% 환급
청년(만19세~39세)	30% 환급
저소득	53% 환급
어린이/청소년(만6세~18세)	경기패스 발급 불가지만 별도 시스템 기반으로 지원 연 최대 24만 원

 

K패스에는 포함되지 않는 어린이/청소년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패스를 발급받을 수 없는 어린이/청소년의 경우 별도 시스템을 마련하여 연 최대 24만 원까지 경기, 서울버스, 지하철, 공유자전거 등 교통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어린이/청소년을 제외한 나머지 대상은 모두 무제한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적용 범위

지하철, 시내버스, 광역버스, GTX-A, 민자철도 등 

 

시내버스에 마을버스나 농어촌 버스 등 모두 포함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사용 가능하지만 일부 제외되는 소도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쨌든 대부분 지역, 대부분 대중교통수단에 적용됩니다. 

 

K패스에 없는 The경기패스 혜택

혜택	내용
월 이용횟수 무제한 확대	15회 이상 이용 시  K패스 - 최대 60회  The경기패스 - 무제한
청년 연령 범위 확대	K패스 - 만 19세~34세 The경기패스 - 만19세~39세
어린이/청소년 지원	K패스 - 지원 제외 The경기패스 - 경기패스와 별도 방식으로 지원

 

 

발급 방법

각 카드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는 선불카드, 혹은 전용카드로 발급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 정확한 신청 방법과 날짜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4월부터 본격적으로 경기패스 홍보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정확한 발급 방법과 일정이 나오면 내용 추가하겠습니다. 

 

 

The경기패스 추천대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기도민이라면 모두 추천드립니다. 특히 광역버스, GTX, 신분당선 등을 정기적으로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꽤 많은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으니 꼭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

1,400만 경기도민을 위한 대중교통비 환급정책, The경기패스! 국토부에서 시행하는 K패스보다 더 큰 혜택으로 경기도민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5월 시행예정이니 미리 알아두셨다가 꼭 혜택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경기패스 보도자료 바로가기